트럼프 기자회견 4줄 요약 '북미회담 합의문 간단 정리'


트럼프 기자회견 속뜻은?

 

 

 

전 세계 유일한 냉전관계를 계속하고 있는 북한과 미국의 만남이 성사됐다는 것 만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낳고 있는 북미 정상회담! 앞서 성공적으로 열린 북미정상회 결과는 4개의 조항이 적힌 성명에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 트럼프 기자회견 요약

 

공동 합의문에는 요컨대 평화 번영을 위한 새로운 북미 관계 구축, 한반도 항구적 안정적 평화체제 구축에 노력, 북한은 판문점 선언을 재확인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노력, 전쟁포로 실종자 유해 발굴을 약속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이에 대해 트럼프는 회담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설명을 이어나갔다. 그 내용은 요약하면!

 

 

 

 

 

1. 한반도 비핵화 최대한 빠르게 실행 “김정은에 감사”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한다면 전 세계와 함께한다면 그들이 성취할 수 있는 것에는 제한이 없다고 밝혔다. 또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변치 않는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적극적인 협상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최대한 빠르게 실행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2. CVID 대신 완전 비핵화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  : 이번에 합의한 공동성명에는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 대신 '완전한 비핵화'가 담겨 이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며 일축했다.

 

3. 한미군사훈련 비용 문제 “전쟁게임 중단해야” :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는 “그동안 한국과 협의해 훈련을 해왔다. 전쟁게임은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전쟁게임을 중단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그간 트럼프가 꾸준히 지적해 온 한미군사훈련을 일부 조정하거나 중단할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4. 김정은 백악관 초청하고파 “약속 지키리라 믿는다” : 트럼프는 그간 김정은에 대해 꼬마 로켓맨이라 부르며 조롱을 마다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북미회담을 계기로 김정은을 한 국가의 지도자로 인정하는 분위기다. 실제 트럼프는 “김 위원장은 굉장히 현명하다. 세계를 위해 옳은 일을 하고자 한다. 26세에 국가를 이끌게 된 굉장히 재능 있는 사람이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김 위원장이 굉장히 유능하고(talented) 자신의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예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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